'독도 아트쇼 및 한·중 위안부 특별전'이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 행사는 가수 김장훈이 기획한 '독도 아트쇼'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상해사범대학 중국 위안부 문제 연구소의 수쯔랑 교수가 참여한 '한·중 위안부 특별전'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17일 개막식에서는 김장훈의 미니 콘서트도 열렸다.

이후 26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문화원 3층 다목적홀에서 독도사진과 독도 모형물이 전시되며, 3D 독도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한·중 위안부 특별전은 한국과 중국의 위안부들의 자료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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