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57) 의원이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선거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김영호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원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심부름꾼인 의원들과 일하며 배운 소통과 풍부한 역량으로 푸른 농촌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사계절 체류형 산림형태체험단지, 관광문화벨트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면서"특히, 지금 진행 중인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 면소재지중심개발사업, 주민숙원 및 현안사업, 관광자원화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