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봉화군과 공동 참여로 오는 19일까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 훈련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영주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군) 등 국가시설 개원에 대비한 선제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에따라 교육 인원 180명(수목원가이드, 수목원식재관리, 산림치유지도사 등 3개 과정 각30명과 산림시설운영인력 1개 과정 90명)을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주시 경제활성화실, 봉화군 그린타운추진단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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