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규 경북도의원 후보

새누리당 홍진규(54) 군위군 도의원 후보는 13일 오후 3시께 군위읍소재 대흥빌딩 2층에서 6.4지방선거 군위군 도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홍진규 도의원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한치의 부끄러움없이 했다"면서"다시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개인의 이익이나 영달을 생각하지 않고 오는 4년을 준비하는 출정의 시간이 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견이 갈라져 극한 대립을 하면 나라나 집안이 망하게 되는데 모든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해 갈라진 민심을 모아야 군위가 산다"며 지지를 호소 했다.

정책으로는 △팔공산 도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겠다 △경상북도 학교급식 물류센터를 군위군에 유치 △농업계 특목고 및 기숙형 공립중학교를 만들겠다 △종합병원과 연계한 응급환자 구급시스템을 구축 △대규모 문화, 예술, 체육 행사를 군위군에 유치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시설 및 사업을 만들겠다 △귀농귀촌 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정 후원회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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