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금창 등 9곳 해외출원비 지원

경북지식재산센터 운영위원들이 해외출원비 지원기업 등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를 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맞춤형 PM(Patent Map : 특허맵) 용역수행사 선정 및 해외출원비 지원기업 선정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기능성 섬유를 제조하는 구미의 ㈜빅스가 맞춤형 PM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용역 수행사는 ㈜빅스가 보유한 기술분야 지재권 분석을 통해 지재권 분쟁 리스크 방지 및 R&D 개발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해외출원비 지원기업으로는 ㈜금창, ㈜디지엔스, 경암, 에코퓨어, 와이에이치라이프, 다인텍, 지앤지, 태영섬유 및 YTM 등 총 9개 기업이 결정됐다.

9개 기업은 해외 수출을 위한 사업화 전략 및 마케팅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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