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오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바로알기 구정체험학교를 운영한다.

구정체험학교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학교 교과서의 고장에 대한 내용과 연계해 진행된다.

학생들은 남구의 역사와 문화, 구청 및 구의회에서 하는 일 등을 생생한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구청은 구정체험학교 참가학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인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를 발간, 학생들에게 배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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