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제40대 소방서장에 박용우(59·사진) 전 영천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
박 서장은 대구 출생으로 1978년 소방공무원 공채2기로 입문했다. 또한 포항소방서 방호과장, 경상북도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포항남부소방서장, 영천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용우 북부소방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40대 소방서장에 박용우(59·사진) 전 영천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
박 서장은 대구 출생으로 1978년 소방공무원 공채2기로 입문했다. 또한 포항소방서 방호과장, 경상북도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포항남부소방서장, 영천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용우 북부소방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