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가 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로저 페더러와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환상의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조코비치는 3대 2로 페더러를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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