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정구대회가 오는 12, 13일까지 전국최고의 정구도시 문경국제정구장에서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 문경시정구연합회(회장 권혁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은 전국 정구동호인 500여명이 출전해 남여 단체전 9개부로 나눠 조별리그전으로진행된다.

문경국제정구장은 전천후 코트 4면과 야외코트 13면 등 17개의 코트에 야간조명시설까지 갖춰 한국 정구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박시복 새마을체육과장은 "전국 정구 동호인들이 지역의 음식·숙박업소 이용과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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