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풍천신협 본점

민선 6기를 맞아 안동시의 민심 수렴 방법이 180도 바뀐다. 시는 매월 14일 열리는 '시민과 대화의 날'운영방식을 바꿔 시민들의 방문에 의존한 면담방식에서 벗어나 각 읍면동을 찾아가며 소시민과 소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첫 시민과 대화의 날은 구담장날에 맞춰 이달 24일 풍천면 구담리 소재 풍천신협 본점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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