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열 서장이 지광수(사진 왼쪽) 경사를 격려하고 있다.

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오늘 칭찬의 주인공'코너를 운영, 매일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격려하고 있다.

14일 선정된 주인공은 군위서 교통계에 근무하는 지광수 경사이다.

지 경사는 한국사 검정능력 2급 소지자로 타격대 의경 대원들이 저녁 휴식시간을 무료하게 보내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는 대원이 있는 것을 알고 자진해 5월초부터 의경 상대 주 1회 2시간씩 한국사 강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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