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자연보호운동발상지인 금오산기슭의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역내 초등학생 4, 5, 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캠프는 자연보호발상지 금오산 이야기 특강을 시작으로 녹색생활과 자연환경 체험,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체험 특히 6월에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 견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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