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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the Quintessence of Taekwondo Through the Performance with Music and Magic

Champions of All Time Presenting Non-Verbal Performance

이종욱기자 ljw714@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8월21일 22시06분  
National Women's Power Break Athlete Demonstrating Mid-Air Kick Break. By Lee Jong-Hyun salut@kyongbuk.co.kr

The Spectacular Gala Show demonstrating the original spirit of Taekwondo

A Spectacular Taekwon Gala show will be on stage at 8pm on the 23rd of August, Pohang Gymnasium. People will be excited by the show since it covers not only the physical motions but the artistic sides of Taekwondo.

This is the first time that the Taekwon Gala Show will be on stage as a public event. Even though it has appeared many times as a mini show, the Organizing Committee and World Taekwondo Headquarters Kukkiwon decided to have a complete show for an hour.

It is known that participants of the show will consist of champions from previous Taekwondo Hanmadang Festivals.

Overall contents of gala show will be based on the story of YeonO-Rang and SeO-Nyeos which is a famous mythical story related to Pohang city and includes non-verbal performances composed of both motions and sounds.

Those are specific programs for the show : △Rhythm beats and Taekwondo(Taekwondo performance based on musical elements) △Magic and Taekwondo(Performance where images and magic are combined) △Martial Arts and Taekwondo Battle △Taekwondo tracking.

The martial arts programs will let people see programs that cover martial arts in actual situations. But the martial arts are still an unfamiliar concept to the Korean people.

A dictionary definition of martial arts is 'several Oriental arts of weaponless self-defense such as Taekwondo, Judo, Kung Fu, and Hapkido' but it also means a form of various connected motions including hits and kicks.

When it was first described to the West, it was defined as martial arts with a meaning of 'a technique that is very much needed in wars' but now it is simply known as the Eastern style of weaponless self-defense.

Compared to Poomsae of Taekwondo which shows separate motions, martial arts are combinations of connected motions.

On the other hand, Acrobatics is similar to martial arts but it emphasizes the artistic side more than aggression.

Martial arts are gaining a steady interest from people thanks to the characters of performance and art even though it is a genre that is re-imported from the West.

To sum up, the gala show will provide a great opportunity to audiences reminding them of the power of Taekwondo and its artistic value as martial arts.

By Lee Jong-Wook

ljw714@kyongbuk.co.kr

음악·마술 결합한 퍼포먼스로 태권도 진수 보여준다

내일 포항실내체육관서 '태권갈라쇼' 개막, 역대 챔피언 참가…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2014 세계 태권도한마당 대회가 절정에 달하는 23일 오후 8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의 무예성과 예술성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태권갈라쇼가 펼쳐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권갈라쇼는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부분적으로 선을 뵌 적은 있지만 공식대회에서 1시간동안에 걸쳐 펼쳐지는 갈라쇼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국기원과 조직위는 그동안 태권갈라쇼 개최여부를 놓고 많은 고심끝에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선을 뵈기로 결정을 내렸다. 갈라쇼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갈라쇼에 참가하는 사람은 역대 한마당대회 챔피언들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인 내용은 포항시의 대표적인 역사인 '연오랑 세오녀'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태권도와 결합된 넌버벌 퍼포먼스(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즉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로 전개될 전망이다.

세부 컨텐츠로 들어가면 △리듬비트와 태권도(음악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는 태권도 공연) △매직&태권도(영상과 마술 등의 극적 요소와 결합된 태권도 공연) △마샬아츠+태권도 배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하는 트레킹 등 태권도의 무예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샬아츠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것이지만 종합무술로서 태권도가 실전에서 무술로서 어떻게 펼쳐질 수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샬아츠의 사전적 의미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태권도·유도·쿵푸·합기도 등 동양무술'을 뜻하지만 무예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품새와 타격을 비롯한 공격술을 연결동작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즉 동양무술이 서양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전쟁에서 꼭 필요한 살상기술'이란 뜻으로 마샬 아츠라 정의됐으며, 쉽게 동양무술로 표현되고 있다.

내용즉 측면에서는 품새공연이 태권도의 각종 동작을 구분해서 보여주는 것이라면 마샬아츠는 종합적으로 연계시킨 연속동작이라고 구분할 수 있다.

또 마샬 아츠와 동작은 비슷한 동작을 보여주는 아크로바틱은 무술적 성격, 즉 공격성이 배제되는 대신 예술성이 강조됐다고 보면 된다.

이외에 마샬 아츠와 유사한 것으로 트릭츠가 있지만 사단법인 대한마샬아츠협회는 트릭츠도 무예를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퍼포먼스적인 성향이 강하며, 마샬 아츠는 트릭츠를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어쨌든 마샬아츠는 서양에서 역수입되긴 했지만 무술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데다 퍼모먼스적 성향도 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장르다.

국내에서도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마샬아츠는 이번 태권갈라쇼를 통해 실전무술로서의 태권도의 위력과 예술적 가치까지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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