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포항 국가철강공단 현장을 방문하여 땀흘려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만나 현황 청취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부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안전관리, 임금협상등이 원만하게 해결돼 어려운 철강경기를 노사 모두가 합심하여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근로자들도 고용안정 정책, 선진노사관계법, 근로자 사기진작책 등 노동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준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