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어워드 2014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출시한 '벼룩시장부동산' 모바일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생활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벼룩시장부동산 모바일 앱을 론칭한지 3개월만의 쾌거다.

'스마트앱어워드 2014'는 2천명의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의 각 세부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총 25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앱을 선정해시상하고 있다.

'벼룩시장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은 원하는 지역, 매물분류, 거래조건, 가격, 면적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입력한 조건에 맞는 부동산 정보가 올라오면 해당 소식을 알림으로 알려주는 등 언제든지 원하는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여러 중개업소를 돌며 발품을 파는 노력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벼룩시장부동산' 앱은 이번 어워드에서 "오랜 노하우로 확보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심플한 디자인, UI로 잘 구성하고 적절한 기술력을 가미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부동산 정보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벼룩시장 이동주 본부장은 "온·오프라인에 이어 모바일에서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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