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재난에 대비해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26일 부터 조기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남부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비상대응태세에 들어갔으며,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 400여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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