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전 한마음 순회봉사가 열린 대구 중구 동막교회 앞마당에서 어르신들이 미용 자원봉사자들에게 염색과 파마 등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이날 순회봉사는 갖가지 건강검진과 장수사진 촬영, 무료급식 등으로 진행됐다. 권성준기자 docu@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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