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생 7명 중 1명이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학자금대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대학생중 15.4% 가 학비와 생활비를 대출 받았습니다.

지역대학 가운데는 한동대가 18.5% 로 평균보다 높았고,

위덕대 12.8%, 경북대 11.5% 순이었습니다.

한편 포스텍은 3.3% 로 학자금 대출자가 적었습니다.

인터넷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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