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변 야산이 잘 무너지는 이암으로 이루어져
낙석지대로 지정하고 옹벽과 철조망을 설치해 놨습니다.
하지만 20m 가량 옹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구간이 있습니다.
이 구간은 상당부분의 낙석이 쌓여 기둥은 기울어지고
철조망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보입니다.
- 시민 INT
포항시 관계자는 옹벽설치를 위한 예산수립이 되지 않아
아직까지 지켜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관계자 INT
자칫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기에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