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포항 앞바다에서 선원 13명이 타고있던

어선 한척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5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어선 D호는 60톤급으로

지난 5일 후포항을 출항해 조업을 하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9일 오전 5시쯤 월포항 동쪽 67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5시간만에 해경에 의해 선원 13명 등 전원 구조됐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