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와 경북도내 8개 주간신문사가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을 위한 협약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11일 경북일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영천시민신문·영주시민신문·예천신문·중부신문·칠곡신문·주간문경·고령군민신문·안동신문 등 각 신문사의 대표들이 참석,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북일보와 8개 지역신문사는 심도있게 취재한 뉴스 교류를 통해 한층 더 폭넓고 독자친화적인 다양한 정보를 경북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문화와 사회, 복지 등 각종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찬혁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디지털국장입니다. 인터넷신문과 영상뉴스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제보 010-58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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