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민원봉사과는 민원창구 근무자 중심으로 화사한 근무복을 입고, 밝은 미소와 저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맞이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봉사과는 군민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18일부터 새 근무복을 갈아입고, 친절봉사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매일 근무시간 10분전, 전 직원 CS 친절교육을 실시해 고객중심 마인드 제고와 내 집 같은 따뜻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새봄을 맞아 민원실을 좋은 봄꽃 화초로 꾸며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영길 부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을 갈아입은 만큼 새 마음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안하고 신뢰할수 있는 민원실로 거듭날 것을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