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4월4일 오전5시30분…2일 오후8시 성목요예배·성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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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진 포항장성교회 담임목사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2015년 부활절을 앞두고 30일부터 4월 4일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대예배실에서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는 ‘십자가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5시30분에 드려지며, 성목요일인 4월 2일 오후 8시에는 성목요예배와 성찬식도 거행한다.

이와 함께 부활절인 4월 5일 오전 5시30분에는 부활절 특별 새벽예배로 드려진다.

한편 포항제일교회, 포항중앙교회, 포항동부교회, 포항오천교회 등 지역 400여개 교회도 같은 기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생각하며 지역과 민족복음화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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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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