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빅뱅의 탑·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8)과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 인기를 끈 우에노 주리(29)가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한다.

CJ E&M은 31일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뮤즈와 공동으로 드라마를 기획·제작한다"면서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첫사랑 아픔을 극복하고 새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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