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태권도와 탁구, 검도, 핸드볼 등 4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최상의 기량으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했으며, "훈련장 사용에 협조해준 학교장과 물심양면으로 서포터즈하는 기업체, 공무원, 읍면동체육회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 25개 도민체전 참가 전 종목의 훈련장을 방문, 격려 하는 한편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