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측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김성찬 당 국방 정조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다. 긴급 당정협의는 북한이 최근 서북도서 해역에서 무력 도발 위협을 한데 이어 동해상에 함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데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는 북한군 동향 등의 상황과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보고할 예정이다.
- 기자명 연합
- 승인 2015.05.10 21:21
- 지면게재일 2015년 05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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