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명품 쌀 생산 총력

김천시는 경쟁력있는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서는 품종선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모내는 시기와 생산비절감 기술보급이라며 명품 김천 쌀 생산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빨리옴에 따라 모내기를 일찍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김천지역의 모내기 적기는 1모작이 오는 25일에서 6월 5일이고, 2모작은 6월 15에서 6월 25일까지라고 전했다.

또한,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본답 초기병해충인 벼물바구미, 잎도열병 예방을 위한 상자처리제를 모내기 당일 상자당 50g 기준으로 필히 살포해 본답 초기 병해충방제를 해야한다고 했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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