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상 2명 수상 선린대 금상 3명 등 영예
계명문화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는 참가자 29명 중 대상 2명을 비롯해 전원이 수상을,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금상 3명 등 총 3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피부, 헤어 등 5개 분야 47종목에 대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 등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3개 부문에 29명이 참가한 계명문화대는 박경은(2년)·김주은(1년) 학생이 각각 한국형피부관리(얼굴)와 스웨디쉬매뉴얼테크닉(얼굴)에서 대상(KASF2015대회장상)으로 뽑히는 등 29명 전원이 수상했다.
선린대 역시 이한별 학생이 피부파트 스웨디쉬 매뉴얼 테크닉 얼굴 부문에서 금상을 받는 등 3명이 금상을 안으며 모두 30명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윤미숙 계명문화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지도교수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실습과 전공동아리를 활성화해 정규수업 외 시간으로 연습시간을 늘린 것과 실전대회처럼 진행한 모의대회가 톡톡히 효과를 거뒀다"면서 "실무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