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2015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를 접수한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선행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도민에게 주어지는 경북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후보자 자격은 현재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화합·지역발전·선행봉사 등 각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해 타의 귀감이 되는 도민으로, 시장·군수·도단위 기관단체장 및 일반주민(동일 세대원이 아닌 도민 5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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