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섭 예천군의원, 지적
이날 조경섭 의원은 지난번 엑스포에 85만명이 다녀간 관람객 수에 대해 "확인을 위해 의회 업무 보고 때 관람객 수 손목 띠를 보자고 하니 대외비라서 창고에 보관 하고 있다고 해 행정사무 감사 때 다시 보자고 하니 손목 띠를 타 태워 버렸다고 해 대외비를 어떻게 태우냐 그럼 재라도 보자고 했다"며"웃지못할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입장객을 부풀려야 할 이유는 없다 실제로 다녀간 사람 수 어떤 사람이 다녀갔는지 내실 있고 군민들이 이러한 큰 행사를 통해서 외부인들을 맞이하는 의식 친절하고 밝아지고 폭넓어지는 배려 심 음식도 맛깔스럽게 만들고 이런데서 상당한 발전을 가져 온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2016년에는 5만이 왔던 10만이 왔던 매일 실제로 기록하고 숫자만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니고 얼마나 노력하고 성과를 거두었는지 자기를 비판하고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엑스포 전체적을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군민들 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군의능력,공무원, 의회의원들 총 동원해서 행사를 준비하시고 의심을 받게 하는 숫자 기록은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