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층 초고층 총 1천168가구 전 세대 남향 배치 채광 좋아

▲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 라온시티' 투시도.
대구 중구 남산동에 1천16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형식으로 추진되는 '반월당 라온시티'가 최근 주택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최고의 입지에 주변시세 대비 평당 3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업지는 남산동 698-3번지 일대로 대구 최고 중심지다.

지하 5층~지상 48층 5개 동 총 1천168가구(아파트 1천160가구, 오피스텔 508가구) 규모로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64㎡, 74㎡, 84㎡로 구성돼 반월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발코니 무상확장 및 4-베이 혁신설계와 팬트리 등을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과 우수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효과를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반월당 라온시티 아파트는 총 1천160세대로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탁월한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명덕역이 개통하면서 반월당 라온시티는 도시철도 1, 2, 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 됐다.

또한, 현대·동아·대구백화점 등 고품격 쇼핑시설과 서문시장 등의 전통시장은 물론 동성로 인근의 다양한 상가와 대형종합병원이 가까이 있어 생활 환경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메디 체크룸, 북카페,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입주민 전용 영화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바닥분수, 중앙광장, 자녀의 하교를 기다릴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 등 최고의 생활공간을 마련해 여유로운 생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중인 반월당 라온시티 주택 홍보관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팔달시장역 앞, 구 금성예식장 자리)으로 성황리 운영 중이다. 문의 053-214-3388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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