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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운영 노하우 잘 배우고 가요"

직업체험 10년째 외부 개방 프로그램 벤치마킹 늘어 담당교사 워크숍 요청 봇물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5년12월13일 21시24분  
▲ 이채영 총장과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이 자유학기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경대 제공
대경대학이 올해 상반기 48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 노하우의 빗장을 풀었다.

대경대학은 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문화체험, 진로체험 등 41개 학과 전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10년째 외부에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확대 등으로 이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0일은 대경대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모범사례를 배우기 위해 경산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13명과 구미지역 27개 중학교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워크숍을 개최, 자유학기제 노하우 심기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특화된 자유학기제 운영과 프로그램 △진로지도 탐색을 통한 적성 마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과 전공교수들과 진로체험 운영과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개최, 담당교사들은 대학 자유학기제 운영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대경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호텔조리과( 대장금 따라하기), 호텔매니지먼트과 (호텔리어되어보기), 항공운항과( 승무원체험) 동물조련이벤트과(나는 동물조련사), 연극영화과는(탤런트 되어보기), 실용음악과( 나도가수다), 모델과( 키 쑥쑥 크는 모델 되어보기), 실용댄스과 (스트릿 댄스 체험)등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측은 "지역대학으로는 가장 먼저 시행한 대경대학의 안정적인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벤치마킹하는 사례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워크숍 개최를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34회 운영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685명이 다녀 갔으며 올해는 경주 선덕여중을 비롯해 22개 중학교가 참여해 총 73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1천879명이 다녀갔다.

한편, 대경대는 내년 3월 국내 대학으로 처음으로 캠퍼스에 동물체험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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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