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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산학협력 선도로 인재육성 앞장

내년 정시 1천568명 모집…전체 모집인원 31% 지난해 입시결과 참고한 소신 지원 필요 조언 비사스칼라 선정시 등록금·국외연수 등 혜택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5년12월14일 21시29분  
▲ 계명대 본관 모습.
계명대가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5천37명 중 31%인 1천568명을 모집한다.

계명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 819명, '다'군 749명을 선발하게 된다.

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 100%이며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은 수능 성적으로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선발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별도의 수능최저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 가중치를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탐구20%를 반영하고 한국사에 10%의 가산비율이 적용된다.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가산비율이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가 적용되며 수학B에 15%, 과탐에 5%다. 의예과는 자연·공학계열과 같은 비율이 적용되지만 수학 B와 과탐을 반드시 응시해야하며 별도의 가산비율은 없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35%, 영어 40%, 탐구 25%를 적용해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 한 후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선발할 예정이다.

계명대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며 계명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gokmu.ac.kr)와 유웨이어플라이(http://www.uwayapply.com)를 통해서 원서가 진행된다.

예체능 실기고사는 내년 1월 7일에서 8일 치러 진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영역별 가중치를 따져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며 "다소 어렵게 출제된 이번 수능을 감안할 때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 소신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우선 꿈의 장학제도로 불리는 '비사스칼라'을 운영중이다. 비사스칼라는 인문계열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이 8이내, 자연계열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이 9이내(수학A는 1등급 하향), 예체능계열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 학생에게 지급한다. 4년간 등록금 전액, 도서비 연간 360만원, 기숙사비 전액, 국외연수 지원(500만원 이내), 국외체험지원(100만원 이내), 본교 대학원(석사, 박사) 진학 시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여기에 어학, 컴퓨터 특별교육지원 및 전담교수 배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계명대는 지난해 5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2단계(2014~2016)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12개 대학만이 '매우 우수'등급을 받은 가운데 계명대는 5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확보, 산학협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계명대 'TMR센터 공동활용장비의 수익 창출 및 자립화 달성'은 2014년 LINC 사업 평가결과 우수사례(현장밀착형)로 지정됐다. 기업 수요에 부합한 신규 장비 구입을 통한 특성화분야(고부가식품) 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실제로 TMR센터 공용장비 활용으로 2013년 20억원의 매출 기록을 세웠으며 산미나리 엑기스 생산업체와 공동 연구를 통한 항비만 미나리 흑초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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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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