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예비후보는 "새마을운동과 창조경제는 우리나라에 산타가 준 선물"이라며 "전쟁과 폐허, 가난과 절망의 질곡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국민들의 맨 앞에 서서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근대화와 산업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세계는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저상장과 국내 내수시장이 침체되는 위기의 상황에 있고 창조경제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20대 국회에 등원한다면 창조경제로 북구에 큰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