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요즘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년 실신(청년실업자+신용불량자)', '7포세대(연애·결혼·출산·인간관계·집·꿈·희망)'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체감실업률은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며 "자신이 직접 나서 대기업 회장이든 중소기업 사장이든 할 것 없이 찾아가서 무릎을 꿇어서라도 취업을 시키겠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 기자명 이기동 기자
- 승인 2015.12.27 21:59
- 지면게재일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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