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대구경북여성IT협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 (주)지오씨엔아이 회장, 경북대 교수 등 30년 경륜과 지혜를 가진 '여성 경제 전문가'로서 중남구에 '경제'를 심어 살기좋고 활기넘치는 대구의 경제 중심 중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중남구 르네상스' 세부 실천 방안으로 2030 청년 스마트 창조경제타운 조성, 패션·뷰티박물관 건립·뷰티 스트리트 조성, 장년층·어르신 뷰티풀 힐링밸리 추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서비스산업 부활, 지역과 중앙, 해외를 아우르는 뷰티 의료 관광 시스템 구축, 대구시청 후적지 주변 개발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남구에 경제라는 새 생명이 절실하다. 그 핵심은 게임과 모바일을 축으로 한 스마트 창조경제타운"이라며 "청·장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창조경제타운에서 마음껏 즐기며 일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