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영(55·사진)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장은 "농정의 최일선에서 최상의 농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와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지사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공사의 책임경영 및 정부3.0 실현과 지역 농업인에게 더욱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향이 청송인 박 지사장은 영남고등학교, 경북대학교와 경북대학원(농업토목)을 졸업하고 지난 1987년 11월에 농어촌공사에 입사했다.

포항지사 유지관리팀장, 안동지사 유지관리팀장, 경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을 등을 거쳐면서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공사 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사이에 2남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김세종 기자
김세종 기자 kimsj@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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