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북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날에는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줄을 이으며 인기몰이를 실감케 했다.
'e편한세상 대신'은 지난해 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2016년 대구 분양시장의 향방을 예측해볼 수 있는 사업장으로 오픈전부터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대구 도심권에서도 가장 중심인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신'은 대구 최중심의 교통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알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달성로를 통해 대구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단지 주위로 대구의 명문 학교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반월당, 동성로의 상업, 문화, 금융, 전문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내당동에서 왔다는 한 방문객은 "59㎡가 과연 59㎡맞나 싶을 정도로 넓은데다 대형 수납장, 팬트리 등 수납특화 설계도 마음에 든다. 최근에 본 평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59㎡A, 84㎡A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며 84㎡A는 다용도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설치한다. 59㎡B, 84㎡B는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단지내 대형 테마공원을 조성해 도심속 쾌적한 에코단지를 실현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비상 전원 시스템, 세대 환기&직배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등 'e편한세상 대신'만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
'e편한세상 대신'은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계약시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이며 최근 희소해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e편한세상 대신'은 대신동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사업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467세대 규모로 59㎡(207세대), 84㎡(98세대) 총 30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를 접수하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5일~27일에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