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회는 새로운 연구로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오는 5월께 타도시 벤치마킹을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설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40만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이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2만원씩 낸 회비중 활동비로 제외하고 남은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자고 뜻을 모아 이뤄졌다.
또 이상근 회장이 회원들의 뜻에 금일봉을 보태 1년치 회비에 해당하는 240만원을 기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