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청년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9년째 진행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분야로 나눠 격년으로 초대전을 열었지만, 올해부터는 시각예술 전부문을 대상으로 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976∼1991년생 시각예술분야 작가다. 응모 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선정한 작가를 발표한다.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