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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치매 서포터즈 졸업인증제 실시

김윤섭기자 등록일 2016년03월28일 21시41분  
호산대학(총장 박소경)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치매 예방 활동을 위해 졸업 전까지 일정한 수준의 치매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하는 '치매 서포터즈 졸업인증제'를 실시한다.

호산대는 지난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보건소의 협력으로 대학생 치매검진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치매 서포터즈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스마트폰(치매체크 앱)을 활용한 검사를 통해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정밀검사를 유도하는 등의 치매예방 활동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경산시 보건소와 연계해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치매 예방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 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치매 서포터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예비 간호사로서 바람직한 활동이다. 활동을 통해 치매 관리에 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정책연구원은 오는 2020년이면 전국적으로 치매노인이 약 84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치매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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