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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 어르신에 봄 향기 전해

구미대 홍보대사 학생들 구미시립노인요양원 방문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3월30일 21시57분  
▲ 구미대학교 홍보대사 '키우미' 6기 학생들이 지난 29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실마다 화사한 봄꽃을 전달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홍보대사 '키우미' 6기 학생들이 지난 29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을 방문해 병실마다 화사한 봄꽃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요양병원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소식을 전하고 봄 향기 가득한 병실을 꾸며드리려고 구미대 홍보대사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것.

이날 9명의 홍보대사들은 노란색 데모루후세카, 분홍색 운간초, 보라색의 캄파눌라 등 형형색색으로 활짝 핀 야생화 화분을 들고 각 병실을 돌며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 드렸다.

또 어깨와 다리도 주물러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봄꽃을 처음 봤다는 유경희(81) 할머니는 "화사한 꽃도 고맙지만 이렇게 찾아와준 학생들의 마음이 더 봄꽃 같고 기특하기만 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홍보대사 강지윤(아동보육전공·2학년)씨는 "따뜻한 봄날에 병상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나 홍보대사 회의를 통해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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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민 기자

    • 하철민 기자
  • 중서부권 본부장, 구미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