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울진군노인요양원 원장 인터뷰
한울원전은 평소에도 팀별로 소규모 봉사활동을 자주 오는 편이다.
아마도 울진에서 가장 큰 기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봉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아 항상 감사히 생각한다.
울진군노인요양원에 입소중인 원생 가운데는 면회객이 없어 외로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들에게는 어쩌면 아픈 몸보다 속마음이 더 아플지도 모른다.
지금도 한울원전에서 많은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원생과 가족이 되어주는 가족만들기 사업에 조금 더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