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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은 울진 후포항과 울릉도, 독도를 연결하는 항로에 오는 22일 쾌속 여객선 '씨플라워'호가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진군은 울진 후포항과 울릉도, 독도를 연결하는 항로에 오는 22일 쾌속 여객선 '씨플라워'호가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승선 인원 443명에 최대 속력 43노트(시속 약 80㎞)로 후포-울릉간 86마일(약 159㎞)을 2시간10분대에 항해할 수 있다.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씨플라워호는 평일 하루 한 편 운항되며, 성인 기준 요금은 일반 6만500원, 우등 6만6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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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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