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망언 규탄 결의대회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출정식과 독도 망언 규탄 결의대회를 가진 후 포항-울릉도 및 울릉도-독도간 왕복 700여㎞를 제트스키와 패러글라이딩 등으로 횡단하고 울릉도 도동항에서 성인봉까지 자전거로 일주하는 등 독도주권 수호를 위한 퍼포먼스를 벌였다. 또, 독도 살풀이 진혼제와 독도경비대 위문, 대형 태극기 헌정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했다.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사진촬영대회도 진행됐으며, 입상작은 독도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되고 오는 7월 이후 독도홍보 투어 사진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