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효철 총장, 지역 문화·종교부 기자간담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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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변효철 선린대학교 총장이 포항시 북구 바다원횟집에서 지역 문화·종교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선린대학교 변효철 총장이 8일 포항시 북구 바다원횟집에서 지역 문화·종교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선린대는 대구·경북 23개 전문대 가운데 유지취업률(89.9%) 1위와 육군3사관학교 진학률 전국 2위를 했다”며 “내일(9일) 열리는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금을 대폭 늘려 사실상 반값등록금을 실현했다”며 “지난해 송년회를 통해 마련한 2억여 원으로 기숙사와 학생·교직원 식당 등을 리모델링해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강의실 리모델링과 휴게실 운동기구 확충도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변 총장은 “포항과 민족복음화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기독교 최대 기관으로서 기독 언론인과 교회, 기독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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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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