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150여개 제작

울릉군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행사는 울릉군이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50여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제작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해 우리고장 호국영웅을 전 군민에게 알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문패는 황동주물에 '국가유공자의 집',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집', '월남전참전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표시되고, 문구위에 태극문양을 본떠 나라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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