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연가 공연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2016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연내용은 청송항일의병의 창의지인 찬경루에서 1896년 항일의병에 참가했던 의병선열들이 외로운 고독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나라를 지키기위해 일본과 투쟁을 하다 쓰러져 간 역사적 이야기를 진행자의 해설과 음악 연주자의 콜라보 형태로 공연이 운영된다.
한편‘청송연가’ 공연은 찬경루에서 지난 4월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총 7회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