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발행위 현장에 흙을 싣고 나오며 중앙선을 침범한 채 좌회전해 기존 통행차량들과의 추돌 우려가 높아 지나는 운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특히 양방향 차량통행의 사고방지를 위한 차량진출입 현장 건너편에 수신호 인력도 배치하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약 2만9천㎡의 부지에 공장 3개동(금속조립 등)설립을 위해 허가신청을 끝내고 개발행위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경 일부주민과 성요셉 재활원에서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해 102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주민생활피해가 예상된다면 집회 등을 통해 반대했었다.
한편 이번 개발현장은 발파 등에 따른 진동 및 소음피해 등이 예상되는 등 향후 주민민원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