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고령친화용품사업이 미래유망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사업을 통하 지역경제 및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고령친화사업 분야에 대한 지재권 창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컨설팅 및 교육지원, 산학협력을 위한 파트너 기업 발굴 및 관련정보 등을 상호 공유 및 협력키로 했다.
정연용 센터장은 “고령친화용품 개발사업이 지역 청년 일자리 해결 실마리가 되고,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지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